음... 저희방은 쪼끔 특이했어요
문열면 바로 침실(에어컨, 티비없음) 그리고 문열고 들어가면 베란다있는 침실(에어컨, 티비있음)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되나 신고들어가야되나 고민했고요...
바디워시는 없어서 챙겨오셔야돼요~
부모님 주무시는 침대에 모래가 남아있어서 털어내셨다고 하더라고요ㅠㅠ
물놀이
넓고 하조대 가까운거 빼고는 좋은게 없었습니다. 낡은거야 어쩔수 없다지만 화장실 타일도 깨져있었고 바닥 침대 모래가 있었고 핸드폰 충전하고 폰을 소파위에 두었는데 엄청 작은 벌레가 폰에 묻어나왔습니다… 전반적으로 관리가 안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진과 많이 다릅니다.
숙박비가 저렴하고 노후시설이란걸 알고 갔어요.
바닷가 바로 앞이라 편했어요.
에어컨 성능이 떨어져서 간간히 온도를 조절했고요.
무선주전자 안이 더러워서 사용안했어요.
청소상태는 깔끔했어요.
돈 좀 더 주고 다른곳으로 갈거 같아요.
우선 성수기라 살짝 비싼느씸이 있지만
방크기보고 납득 당했습니디. 넓어서 좋습니다. 화장실도 크며 애어컨 빵빵 청소상태는 침구 에 머리카락 몇개 빼고 양호 성수기라 마지막애 청소 체크를 못하신거 같습니다. 만족합니다. 재방문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