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에 새벽부터 일이있어서 잠만잘 생각으로 잤지만, 시트가 너무더럽고 이물질같은 얼룩도 많고, 바꿔달라고해서 바꿨으나 패드는 또 바꿀수 없다고하면서 이불커버만 바꿔주더라구요. 일단 너무낡았습니다. 깨끗히 빤거라고 하지만 얼룩이 많으니 뭐 솔직히 옷입고 몸에 닿지 않게 하면서 잤어요. 그냥 먼곳에서 모텔잡고 새벽출발이 나을뻔했습니다.
난방이 중앙난방이라 많이 많이 건조해요.
조금 오래된 시설이예요.
창문이 없어요.
역 가까이 있어서 위치는 좋아요.
압구정 프린세스 호텔에 겨울철에 숙박했는데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어요. 추운 날씨였음에도 보일러가 잘 가동돼 객실이 따뜻했고, 침구 상태도 깔끔해서 편안하게 쉴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객실 내 불쾌한 냄새가 전혀 없어 쾌적한 인상이었어요. 위치 대비 가성비 좋게 조용히 쉬기 좋은 숙소였습니다.
I had a comfortable stay here while solo travelling in Seoul 👍🏻
무난하게 이용했습니다. 주차도 괜찮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