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바다전망 청결상태 좋으나 비데가 미설치돼있고
침대가 오래된건지 삐그덕거려요.
침실에서 보이는 오션뷰 최고입니다

총 4명의 성인 가족(50대 2, 20대 남매 2)이 방문했던 숙소였고, 차 끌고 왔습니다.
1. 사장님 태도
8월 첫째 주에 방문했는데 밖이 너무 더워서 도저히 야외활동을 당장 할 수는 없겠다라고 판단해서 우선 12시에 급히 방문을 했었습니다. 얼리체크인이 혹시 가능한지 여쭤봤는데, 1시까지 바로 준비해주신다고 하셔서 주변 드라이브를 마치고 들어가 바로 쉴 수 있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사장님은 더운 날씨에 땀을 흘려가면서 청소하고 계셨음에도 내내 친절한 태도로 대응해주셨고, 이후에도 저희 방에 수건이 부족할 것 같다며 추가로 넣어주셨습니다.
2. 숙소 컨디션
사실 숙소가 성인 4명이 그것도 가족 단위가 즐기기엔 방이 분리된 것도 아니라 불편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하지만 침대 1개에 쇼파와 성인 남성 2명은 거뜬히 누울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전혀 불편함을 느끼지 않았습니다. 거실?로 칭하는 공간에 욕조가 있었고 문은 없었지만 커튼을 칠 수 있었기에, 충분히 즐길 수 있었습니다.
3. 바베큐와 정원
저희는 1층을 예약했고, 바베큐를 할 수 있는 공간까지가 실내 공간이었습니다. 그로 인하여 에어컨과 선풍기를 이용하여 더운 날에도 쾌적하게 바베큐 할 수 있었다는 것에 너무 만족했습니다. 방과 바로 연결되어 있기에 재료를 준비하는 데에 많은 시간과 불편함이 들지 않았고요. 또한 바베큐 공간을 넘어서는 바로 공동 정원이 나오는데, 마치 개인 정원처럼 사용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정원으로의 접근성이 좋아서 언제든 산책로와 테이블, 흔들 그네를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4. 주차
숙소 앞 주차 할 수 있는 공간이 대략 4대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점심과 저녁에 외출하고 귀가했을 때에도 주차 공간이 하나 정도는 남아있었습니다. 아마 호수 대로 맞춰진 개수가 아닌가 싶은데, 여기가 다 찼다 하더라도 추가적인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고는 합니다.
+숙소 옆 카페와 산책로로 연결되어 있었는데, 해당 카페도 번잡하지 않으면서 넓고 쾌적하여 함께 즐기기 좋았습니다.
가족 휴가로 숙소를 알아보던 중 대표자로서 급하게 잡은 숙소였는데 가족 모두 만족하고 갈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더운 여름 날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숙소였습니다. 추천해용
Very cozy, nice location, million dollar ocean view and secluded pension village.
이틀 연박이용~깨끗하고 뷰가좋은 숙소였습니다. 객실에서 일출을 보기도하고,이틀 따순스파시용도 하고,담기회에 다시 들러보구싶은 숙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