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가족 세명이 남해 여행 하고 하루 묵을려고 예약 했는데 뷰도 좋고 숙소 정리도 잘 돼있고 좋았습니다 아침에 간단한 토스트 컵라면 커피도 준비해 주셔서 잘 먹었습니다
뷰는 정말 좋은데
오래된 곰팡이같은 쿰쿰한 냄새가 너무 심함 ㅜ
가족여행 왓는데 힐링하기 좋네요
오션뷰도 좋고 숙소도 청결하고 날씨도 좋고 평생 잊혀지지 않을 펜션이네요
단 불편한게 화장실 문이 덜닫히고 비데가 안되는 문제가 잇는데 좋은게 많아서 이정도는 뭐 감수할만 하네요
숙소 깔끔하고 사장님 친절하시고 경치가 무척 좋습니다.
저녁에 추가요금내고 스파 했는데 온 가족이 하루 피로가 싹 풀린다고 좋아했어요.
아침에는 토스트, 커피, 쥬스를 조식으로 준비해주셔서 든든하게 먹고 여행 시작했어요.
바로 뒤가 산이라 벌레가 많습니다.
발코니 문 잘 닫고 다니면 괜찮긴 한데 스파를 늦게 하면서 화장실로 왔다갔다 했더니 많이 들어와 있어서 화장실 불끄고 내보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펜션이 위치한 쪽은 대부분 산비탈에 길이 나있어 운전에 신경 써야 하고 인도가 없어서 산책할수는 없더라고요.
하지만 돌아다녀보니 여기는 양호한 위치더라고요 ㅎㅎ
좋은 추억만들고 푹 잘 쉬고 왔습니다.
다리 불편하신 어머니 위해 배려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스파 뷰 훌륭했습니다.
조식을 늦게 먹으러 갔지만 친절히
배려해 주셔서 너무 좋았구요~
다만, 가파른 경사와 벌레들은 어쩔수 없긴
하지만 불편함 감수하고 가시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