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말이지만 날이 추워서 한옥 방은 밤에 추울까봐 걱정했지만
방바닥이 따끈따끈해서 아주 편하게 잘 쉬었습니다.
호스트분도 친절하셨고 마당이 예뻐서 운치가 있었습니다.
기대보다 아주 깨끗했고
중심 거리에서 떨어져있어서 밤에는 한적하고 아침에는 새소리가 들려서 좋았어요.
중심거리까지 소화시킬 겸 산책할수 있어서 일부러 향교근처로 예약한 거였는데 노상주차장과 가까워서 아주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주변 갤러리,카페도 예쁘고 한적해서 더 좋았습니다.
안내, 설명, 관리 등이 기대수준이하였습니다. 다른 분에게는 절대로 전주한옥마을내에 있는 guest house는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무척 걱정했는데
걱정보단 깔끔하고 따뜻하고
요청사항도 잘 들어주시고
전반적으로 괜찮아요 !
하지만 방음은 기대도 마시고..
공용 냉장고... 청소가 필요해보입니다
It was nice to stay.
아고다 처음해봤는데 계산을 가서 하는거더라구요? 이 점은 확인해보시고 가셔야 할거같아요.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괜찮았어요. 우선 숙소자체는 너무 깨끗했고 수건도 이불도 깨끗했는데 바로앞 정원이 있기도 하고 시골(?)이라 모기같은 애들이 밤에 문열면 금방 들어와요. 그리고 방이 생각보단 크진않아요. 그리고 바닥에 이불펴고 자는점도 아시고 가셔야해요. 에어컨 빵빵하고 티비 잘봤고 온수냉수도 잘 나오고 조용한쪽에 있어서 사람 붐비지않아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사장님 친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