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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 비용을 3만원대로 아낀 대신 방안에 담배 쩐내와 최악의 방음상태, 모기, 딱딱한 침구류를 경험했습니다. 번화가에 있긴 했지만 주변에 편의점이 없었습니다.
남은 방이 없었던 건지, 2박 예약한 사람 방 옆방에 대실 손님 남자 3명을 받으면 어떻합니까? 신나게 떠드는 소리에 새벽 5시까지 못 잤습니다.
3만원대 딱 그만큼의 퀄리티입니다.
저는 비추합니다.
방은 넓지만 그것뿐. 옆방소리가 바로 옆에서 들리며 에어컨 돌아가는 소리도 크게남. 천장도 벽도 물이 새서 얼룩져있고 모기가 많다는데 수많은 모기들이 죽어서 남긴 피가 벽에 한가득. 화장실 청소는 하는건지 변기 뒤쪽 담배재같은게 가득. 창문도 안열려서 공기도 답답. 청소도 불량으로 위생상태 별로임.
화장실이 너무 넓었구요
미니제빙기가 있어서 냉커피 만들어먹을수있었어요
근데 모기가 너무 많았어요 밤새 약뿌리며 잤어요
천장에 모기잡아 눌린 모기시체가 많았습니다
완전 모기 양식장이에요. 1박 투숙하는데 모기만 10마리 넘게 잡았어요. 에프킬라라도 구비되어 있어서 다행이지만 친구 방에는 에프킬라도 없었어요. 모기만 빼면 평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