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 뷰 숙소에 호텔 내 온천시설 이용하기 너무 편해요
한가지 넷플릭스 연결이 안되서 못본거 정도 아쉬웠고, 한국 직원분이 있어서 넘 편하게 응대해주셨어요~
큰 아주버님 부부와 막내 동생 저희 부부 4명으로 숙박, 베이뷰, 8층에 묵었습니다. 저녁에 큰 댁과 우리 4명이 베란다에서 먹고 마시며 담소를 나누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목욕탕도 좋았고 방도 넓어서 쾌적했어요. 아침 부풰도 현지 음식부터 가벼운 빵 종류도 있어서 좋았고, 식후 커피는 방으로 가져가 앞 베이를 보면서 즐겼습니다. 갈 수 있다면 다시 이용하고 싶습니다!!^^
Very long wait for the check in process. The room was quite small for the high rate paid (compared to the other 4+ star hotels around the area. I had to tow 3 luggage’s without much access to lifts.
오키나와 숙소가 전반적으로 비싼 느낌이 있지만, 가격(3박 80만원대)대비 실망스러운 점이 많았습니다. 온천대욕장 찾는 인원이 많아 아침저녁엔 붐비는 편이었고, 탕내 물에 이물질 같은것도 보이는 등 비위생적으로 보여 한번 들어가고 안 들어갔습니디. 씻지 않고 바로 탕ㅈ으로 직행하는 분이 많아 당혹스럽기도 했구요.
일본 내국인 손님이 상당히 많은 편이었고 그래서 그런지 직원분 응대 태도에 첫날부터 상당히 기분이 언짢아졌습니다. 일본어를 전공해서 일본어를 어느정도 할 줄 알기에 여성 직원분의
태도와 뉘앙스에서 약간 무시한다는 느낌도 들어 불쾌했습니다. 일본 여러 호텔에 숙박하며 느낀 멏안되는 불쾌감이었습니다. 다는것보다 이부분이 평점을 좋게 줄수 없는 이유입니다. 다행히 한국인 스탭분이 너무 미안해하시며 친절히 응대해주셔서 기분이 풀리긴 했네요.
조식은 그냥 보통 수준은 됐었고, 첫날 조식 먹으러 갔다 가 파란 테이블과 의자들을 보고 살짝 당황하긴 했습니다. 중학교 때 연수원 같은데서 보던 모습이라... 이런 부분은 개선했으면 합니다.
위치는 나하시내까지 도보로 30분이상이라 쇼핑 원하시거나 밤에 나가서 번화가에서 술한잔하실 분들은 조금 애매할 수 있습니다. 대신 공항에서는 차로 10분 거리라 가까워서 좋습니다.
일본 내국인 손님 비율이 월등히 높았고, 한국에서는 패키지 손님들 가끔 있었는데 많진 않아 보였고, 자유 여행오신 손님은 별로 못 본것 같습니다.
총평: 한국분들 눈높이에선 가성비가 조금 떨어지지 않나 싶습니다. 여직원분 응대가 불쾌하긴 했지만, 다른 직원분들은 친절하셨습니다.
나하시내와 다소 먼거리
주변 먹을데가 별로 없지만
바로앞에 큰 마트가 있고
부대시설도 다양함
오리온렌트카 상주해있는것도 장점임. 대부분 일본인 이용객이 많았고
괜찮은 숙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