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예약관리를 이렇게 허술하게 하는 곳이 평점 8이라는 게 믿기지가 않습니다.
체크인하려고 저녁 7시반경 숙소 도착했어요. 예약 내역 다 확인하더니 예약마감을 못했다고 오버부킹 됐다며 근처 다른 숙소를 잡아주던지, 전액 환불을 해주겠다고 합니다. 당장 토요일 저녁에 숙소에 찾아왔는데 무료취소가 무슨 의미입니까. 다른 숙소 알아봐준 곳으로 가자해서 동일한 등급의 방이냐고 했더니 그렇다고 해서 사장님과 같이 그 숙소로 차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그랬더니 예약대행에는 등록도 되지 않고 네이버 후기도 몇년전 한줄 리뷰 세네개 고작있는 곳이네요. 이름이 모텔인데 상태는 오래된 여인숙이나 다름 없는 곳이었습니다. 당장 어두워지고 주말 저녁에 방구하기도 힘드니 받아들이고 1박을 했으나 밤새 죄송하다는 말도 전혀 진심으로 보이지 않고 사기 당한 느낌에 분해서 잠도 제대로 못잤습니다. 실수로 오버부킹 받은 과실이 있으면 보통은 더 신경써서 시설 좋은 곳으로 대처해줘야하는데 이건 뭐 마치 뒤에서 꾸민것 마냥 여인숙같은 곳으로 연결을 하니 지방 오래된 숙소에 큰 기대를 한 것도 아니지만 다시는 저와 같은 피해 입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렇게 길게 후기 쓰게 됐습니다.
아고다 고객센터에도 정식으로 항의하려고 합니다.
당진가는 쪽에 위치해 있네요 좀 안으로 들어가야 해요 그래도 주변에 유흥주점이나 노래방 없어서 조용하게 잤습니다 시설도 괜찮구요 직원분이 너무 친절하셔서 좋아요
가격대비 강추강추
성인 4명이 들어갈 수 있는 욕조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편했습니다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