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작 라운지 가야지 하고 안 가긴 했는데 방에서 보이는 바다만으로 충분했습니다! 첫날은 날씨가 진눈깨비 덕분에 좀 흐리긴 했는데 밤에도 파란 불이 가로등으로 켜져있어 진짜 한밤중에도 파도 구경하실 수 있어요!
위치상 걸어서 강릉 회센터도 갈 수 있고 1층에 횟집도 있습니다. 사실 원하신다면 숙소에서 안나가고 모든 게 처리 가능하실듯?
빌딩에 붙어있는 편의점에 불꽃놀이는 안팔고 두블록 떨어진데서 파는데 방 안에서는 하지 마세요^^; 보니까 금지해놨는데 테라스 손가락 한마디 정도 크기의 흔적이 있는거로 보아 누군가 사고친 모양... 그래도 흉하진 않았습니다 추워서 그렇지 12시전까지 다른 분들이 불꽃놀이 하는것도 구경 했어요
다음번에도 올 생각 있습니다~! 가을쯤 다시 돌아오게 될것 같네요.
참고로 병따개는 1층 로비에 가지고 계시니까 저희처럼 난리치지 말고 따셔서 방 가시면 되요^^
룸이 조금 작은듯..
급하게 당일예약해서 가게 되었어요
안목해변 자체가 너무 깔끔하기도 했지만
기대없이 머물었던 터라 더욱 감동했네요
룸도 그랬고 특히 화장실이 너무 깨끗해서 만족합니다. 강릉오면 무조건 여기!하고 외쳤네요.
주위에도 추천했어요~~~
앞으로 계속 이용할거예요
정말 힐링 잘하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