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값하는 정도입니다
가격 대비 굉장히 만족했습니다. 조용한 13층으로 룸 업그레이드를 해주셨는데 길가라서 그런지 어쩔 수 없이 조금 소란스러운 느낌은 있습니다. 하지만 역이 가깝고 종로 등으로 버스를 타고 가기에도 가까워서 여행객들에게 추천하는 숙소입니다.
가족단위 여행객이 적합한 숙소다.
위층인지 옆인지 쾅쾅 소리가 아주 크게 났어요 새벽까지
잠에서 몇번을 깻는지 모릅니다. 가구류를 내리 찍는 소리라고 생각될 만큼 크게 나요.
방음이 하나도 안되요
어디서 나는지 모르는 여자분 신음소리... 가족들 있는데 참 민망하더군요
침구류 세탁도 정말 잘 된건지 의심스러운게...
저 외에 다른 가족도 자고 일어나서 피부가 엄청 간지러웠어요. 진드기 있는것 같기도...
그리고 추웠어요 난방을 해도..
방에서 담배냄새나 모텔 특유의 그 냄새(락스냄새같은)는 안나서 좋았어요
요약) 방음X, 침구류 상태X, 난방X,
방에서 불쾌한 냄새는 안남, 위치 좋음, 가격 저렴
청량리 근처에서 저렴하고 주차 가능한 곳이에요. 레지던스라 취사가 가능할 줄 알았는데 안되었고 욕조가 없는 게 불편한 것 빼놓고 괜찮았엉ㄹ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