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물이 좋아요~
가격대비 괜찮았습니다~
위치,친절,온천 만족했지만..
방에들어갔을때 긴머리카락 2가닥 발견했고 유카타 확인시 등부분이 다 찢겨있었습니다.. 다림질 하는거 같던데 이 부분이 확인이 안될리가 없을텐데 참..
그리고 다음날 오전 온천이용 및 온수이용불가로 방에서 세면대에서 머리 감고 씻었습니다....엄청 죄송하다고 사과는 받았지만 아쉬워요..그리고 사장님이 할머니에서 아줌마로 바뀐거 같아요 아님 가족분이신지.. 친절합니다~~!
4명에서 이용했구요 일단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셨어요 한국인이냐구 물어보시더니 한국어로 “감사합니다”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유후인이 처음이라구 하니 한국어로 된 여행지추천지도도 주셨구요!! 센스가 너무 좋았고 숙소도 외관은 오래되어 보이지만 일본전통(?)느낌의 다다미 숙소를 가실분들은 안에는 좋으니 걱정안하셔도 될거같아요! 그리고 료칸은 24시간으로 정말 프라이빗하게 이용가능해요 공용이지만 숙소 사람들과 같이 한적없고 저희끼리만 계속 사용했어요! 저는2번 이용했는데 없었구 친구는 3번 이용했는데 끝나고 마주친거 말곤 없다네요 ㅎㅎ 그리고 방도 창밖에 바로 벚꽃나무라 예뻤습니다 다음에 또 이용하고싶어요!!! 가성비 최고 그리고 위치도 나뿌지않아서 추천합니다 강추
아주머니 착하시고 체크아웃하고 버스 시간이 애매해서 짐 맡겨도 되냐고 여쭤봤는데 맡겨도 된다고 비가 많이 온다고 걱정도 해주셨어요 ㅎㅎ 온천 저희밖에 없었어요 2일 내내!! 그리고 위치도 딱 좋은 거 같았어요 유후인 내에 갈 곳이 한정적인데 어디로 가든 딱 그 중간이 숙소위치였어요!! 방도 넓고 베개 낮아서 편했어요
료칸도 쥔장도 늙었으나예전의 명성이 남은듯
료칸 물도 계속 넘치고 온도도좋고
분위기도 좋고
객실도 창너머로 후지산 느낌의 산이 보이는
뷰가 멋지고 전반적 분위기가 좋았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