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서 며칠 혼자서 일하게 되어 머물장소가 필요했는데 이전에 좋은 기억이 있었고 마침 저렴하게 나와서 선택했는데 결론적으로 실패. 일박에 사만원도 안하는 가격이라 큰 기대는 안했으나 리노베이션 중이라 저층만 숙박가능. 첫날 늦게 가서 배정받은 방이 주차장이 바로 옆건물이라 도저히 무리라고 판단 다음날 반대쪽으로 방 변경. 일단 오래되어서 그런지 에어컨 소음이 너무 심해서 잘 때 많이 거슬림. 어차피 위치는 방짝인거 알았지만 통로나 아속정도까지는 괜찬은데 짜뚜짝 아리 이쪽은 거리감이 상당히 있음. 호텔 육교 건너면 시장이라 아침에 먹을거 사서 방에서 아침 먹고 밤에 들어오기 전에는 호텔 옆에 있는 세븐일레븐에서 주전부리 사서 들어와서 지내는 동안 먹는거 걱정 없음. 근처에 이쁜 카페도 한두군데 있고, 마사지 샵도 1역 전인 On nut 근처에 많아서 마사지 받기도 편함. 동쪽에서 놀 예정이면 괜찬은 옵션일지는 몰라도 리노베이션 중이라 이 가격으로 시내와 더 가까운 곳에 시설도 낫고 더 깔끔한 다른 3성급 호텔이나 레지던스 구할수 있어 그닥 추천하지 않음. 리노베이션 후라면 고려해 볼 만함
Location wise was great, easy access to public transport and there were many shops nearby as well. Wonderful stay overall.
Big room ,with kitchen, very close to sky train
Good location , Big room with good condition
정말 전철역이 코앞이라 편리하구요 숙소 바로 앞이 버스 정류장입니다. 숙소 맞은편 작은 골목에는 방짝 시장이 하루종일 열려서 현지 음식 사 먹고 현지 분위기 느끼기기에 좋았어요.
하지만 다양한 레스토랑이나 마사지 샵이나 쇼핑 할 곳은 적어도 온눗역까지 나가야 해서 조금 불편하긴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