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으로 예약하고 갔습니다.. 올만에 혼자만의 숙박이였는데 카운터 여자분이 혼자냐며 칫솔은 두개 안주고 한개만 줍니다. 방키를 받고 올라갔습니다. 방에가는길 동남아 남자들을 많이 마주칩니다. 청소하는분들인가 착해보입니다. 방에 들어왔습니다. 담배냄새는 아니지만 담배쩐내와함께 에어컨이 18도로 켜지는데 도무지 시원해지지가 않습니다. 그래도 씐나는 음악 틀고 샤워하고 나옵니다. 잠이 들려는 찰나 두루루루루 물떨어지는 소리가 들립니다. 에어컨에서 물이 떨어집니다. 에어컨에서 이미 물이 많이 떨어졌었는지 그 밑에 받쳐놓은 바께스에 물이 떨어지는 소리였답다. 수리좀 하시지.. 양치하러 갑니다. 세면대 주변으론 이전분들의 양치거품 흔적들이 많이 보입니다. 드라이기 공기 흡입구엔 먼지인지 들때마다 먼지가 날립니다. .. 그래도 걍 잡니다.. 근데 자다가 귀뚜라미 우는것 같은 소리에 깹니다. 벌레가 있나 싶어서 새벽에 이곳저곳 뒤져봅니다만 없습니다.. 걍 귀마개끼고잤습니다만.. 좀 시설관리가 아쉽습니다. 위치는 좋아요
친절 깨끗
방도넓고 접근성 좋습니다
다만 대실이용등으로 체크인시간이 늦고
일부 시설보수가 필요한듯 합니다
티비를 피시와 연결해보는데 좀 불편하네요
동탄의 중심지에 있어 주차및 상업시설이 많아서 이용하기 편리했다
숙박업체가 많은데 위생,인테리어상태가 노후된 느낌이었다.
가격으로 저렴하면 몰라도 주변에 많은 숙박업체가 많고 가격대도 비슷해서 선택의 폭은 넓을것이다. 숙박업체의 초기 올려진 사진보고 선택할 수밖에 없는데 현실은 실망.
친구와 술약속이 있어서 하루 묵었는데 가격대비 괜찮아요.